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천당가의 시비로 살아남기/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금룡상단 === * '''장미려''' 금룡상단의 단주. 원래 단주였던 아버지가 숙부에 의해 독에 중독당하자 입지가 좁아진 상태였다. 숙부가 혼인을 강요하자 비무초친을 열어 상황을 타개하려하고 양교진을 대전사로 세운다. 마교가 개입했지만 양교진과 당소혜, 연량이 개입해 해결해 주고, 그 대가로 당소혜에게 상단 지분의 오푼을 넘겼다. 상인답게 계약에 철저한 성격으로 상대에게 일방적인 손해를 보게 하지는 않지만, 자신도 계약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부를 이용한다. 가령 위의 조건도 당소혜와 계약을 맺으므로 당가의 이름을 뒷배로 휘두를 수 있게 되었다. 덕분인지 상단의 일년 이윤이 대략 금화 일만냥에 달하며, 소혜가 맡긴 금화 천냥을 일년하고 조금만에 3천냥으로 불리는 등 뛰어난 상업적 솜씨를 보인다. 원래는 피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심약한 성격이었으나 사건을 겪으며 여러모로 단련이 됐는지, 어투도 강해지고 양교진을 이용해 상단에 꼬인 벌레들을 정리해나간 일을 해맑게 이야기하는 사람으로 변모했다. 그동안 주인공의 부탁으로 꼬박꼬박 군산은침을 보내던 것을 기억한 당중이 친분 과시용으로 선물을 보내자, 금새 눈치를 채고 보답으로 당가의 소가주도 받지 못할 재물을 보내준다. * '''장호열''' 금룡상단의 전대 단주이자 장미려의 아버지, 장호중의 형. 동생인 장호중의 계략으로 독에 중독당해 본인은 물론 딸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진다. * '''장호중''' 장미려의 숙부이자 황제, 당무혁과 함께 본작의 3대 인성파탄자 중 하나. 장미려의 평에 따르면 음험한 사람으로, 오랫동안 겉으로는 장호열의 충실한 가신인 척하면서 뒤로는 본인의 세력을 키워왔다고 한다. 마교와 결탁하고 상단을 장악하기 위해 형인 장호열을 독에 중독시키고, 장미려의 남편이 될 사람을 자기 사람으로 찔러 넣어 장미려까지 암살하고자 한다.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장미려가 끌어들인 양교진과 당소혜, 연량의 저지로 계략이 실패로 돌아가고, 본인은 되려 끌어들인 마교도가 생기가 필요하답시고 흡정해서 목내이와 같은 몰골로 끔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